KTH(대표 최문기)는 자사가 운영중인 검색포털 한미르에 소호 대상 입점형 쇼핑몰인 ‘미르숍(http://mirshop.hanmir.com)’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KTH는 미르숍을 기존 입점형 쇼핑몰의 단순나열식 디스플레이에서 탈피해 다양한 기획전 중심으로 꾸미는 한편 한미르 초기화면에서 광고와 카탈로그 등을 게시하며 카드수수료를 최저로 제공하는 등 입점업체들에 대한 혜택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15일까지 입점하는 입점업체들에게 월드컵 8강전 티켓을 제공하고 7월5일까지의 입점료와 사이트 제작비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