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업체인 아이쎈(대표 강현석 http://www.issan.net)은 보안전문회사인 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기업가입자를 대상으로 방화벽 전용장비 ‘파이어박스(Firebox)’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인터넷전화서비스인 ‘아이핸디폰(ihandyphone)’을 개발하고 개인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상용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파이어박스는 중소기업이나 본지사간 통화량이 많은 대기업의 통신비용이 기존 기간통신업체 요금대비 최대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아이핸디폰은 VoIP시스템기반의 인터넷전화서비스로 전화망 대신 인터넷망을 사용하며 별도의 장비교체 없이 일반전화기로 통화할 수 있다. 문의 (02)789-9195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