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의 중국 현지법인 넥서스커뮤니티상하이유한공사(대표 우정석 http://www.nexus.co.kr)는 최근 LGCNS의 중국 현지법인인 LGCNS차이나(대표 이재성 http://www.lgcns.com)와 채널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CNS차이나는 각종 콘택트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넥서스의 CIM 콘택트센터 솔루션을 제안하고 넥서스는 프로그램 공급자로서 기술·인력·관계자료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두 업체는 중국시장에서 콘택트센터 구축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 시장개척과 영업활동을 활발히 벌일 계획이다.
넥서스커뮤니티의 양재현 대표는 “LGCNS는 정보통신분야 SI 전문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역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넥서스커뮤니티는 토털 CIM 솔루션 및 아웃바운드 전문솔루션, CTI 응용 솔루션 등을 확보하고 있어 두 업체가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