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반세기만에 이뤄진 6·15 공동선언은 남북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몰고왔다. 지난 2년동안 IT분야 남북 교류협력은 지난 50년 동안의 성과를 웃돌 정도로 활성화되면서 ‘분단사상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성과들을 올렸다. 사진은 2000년 6월 13일 오전 10시 27분 전용기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이 트랩 앞까지 영접 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두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분단 반세기만에 이뤄진 6·15 공동선언은 남북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몰고왔다. 지난 2년동안 IT분야 남북 교류협력은 지난 50년 동안의 성과를 웃돌 정도로 활성화되면서 ‘분단사상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성과들을 올렸다. 사진은 2000년 6월 13일 오전 10시 27분 전용기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이 트랩 앞까지 영접 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두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