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e마켓플레이스 이씨플라자가 중국내 B2C시장에 진출했다.
이씨플라자(대표 임승택 http://www.ecplaza.net)는 13일 중국의 대표적 쇼핑몰 사이트인 시나닷컴(http://www.sina.com)내 이씨플라자 쇼핑몰을 개설하고 국내기업의 수출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씨플라자는 이 쇼핑몰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우수기념품업체 50개사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미 포터볼(로고가 들어간 축구공) 제조업체인 비즈컴21의 월드컴 기념 축구공을 판매 중이다.
임승택 사장은 “우리나라 교역국 4위에 속하는 중국시장에 국내기업의 제품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야후코리아내 중국제품 전문 쇼핑몰도 개설해 한중 온라인 교역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