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사진 왼쪽 두번째)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미국 게임개발사 블리자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PC게임 ‘워크래프트3’ 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관련기사 인물면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다음달 4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워크래프트3를 국내에서 6개월만에 200만장 이상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