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에 캐나다 이민 중개업체 설립

캐나다 이민 신청자 가운데 특히 IT전문가, 회계사, 엔지니어, 기술자, 교사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고 캐나다 Embark Immigration Consultants & Services의 Ron Choudhury는 말했다.







이민자들이 직접 설립한 신생 이민 서비스 중개업체 Embark Immigration Consultants & Services는 콜카타에 인도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첸나이와 뉴델리에도 연계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 한다.







Choudhury는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원하는 잠재 이민자들을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이민 전과 후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원스톱 이미 키오스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은 소요 비용을 청구받기 전에 먼저 2단계 Embark Immigration Consultants의 컨설팅 하에 평가를 거쳐야 한다. 컨설팅 비용은 서비스 내역에 따라 3천 달러-9천 2백 달러이며 캐나다 정부에 의해 이민이 거부되었을 때에는 환불된다.







캐나다는 현재 인구 3천만에 불과해 매해 25만 명 정도의 이민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약 30만 명이 이민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10%를 인도인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인도인들은 중국인에 이어 캐나다 이민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캐나다 전국 자영업 연맹)가 조사한 두 개의 서베이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노동력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300,000 이상의 일자리가 일손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산업체가 평균 4.7%의 인력 부족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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