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택배(대표 이문용 http://www.ajuthankyou.com)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서비스 최고의 택배기업’을 사업비전으로, ‘해피투게더(고객, 위탁점, 종업원,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택배기업을 만든다)’를 스로건으로, 3S(Smart, Save, Special)를 실천전략으로 하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 2007년까지 택배사업 목표 매출액을 2000억원, 취급량을 5000만박스로 설정하고 2000억원을 신규투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차로 옥천터미널 부지를 확장해 자동분류터미널로 증축하고 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개발하며 우선적으로 수도권에 확보된 부지들을 이용한 수도권 집배송센터 확충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아주택배 이문용 사장은 “지사에 대해 스톡옵션제를 도입하고 본사와 지사의 완벽한 윈윈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주택배의 비전과 중장기 사업전략을 완수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