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는 모바일 게임개발업체인 포켓스페이스(대표 김도식)와 손잡고 PC 게임인 ‘코코룩’을 모바일 게임으로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코룩’은 출시 3개월만에 3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패션숍 경영 시뮬레이션 PC 게임이다.
이 회사의 이상희 사장은 “이번 모바일 게임개발로 ‘코코룩’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코코룩’ 브랜드를 이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