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촬영한 사진을 대용량의 CDR/RW에 저장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카메라 ‘CD마비카 MVC-CD400(사진)’과 200만화소급 ‘DSC-P2’ 2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D마비카 MVC-CD400은 1Gb CDR/RW팩을 저장매체로 채택해 대용량 촬영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과 스태미나 킷을 탑재한 올인원 상품. 카르트이트 광학 3배 줌 렌즈와 슈퍼 HAD 촬상소자(CCD) 등 고성능 디바이스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DSC-P2는 MPEG1 방식의 동영상을 연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MPEG 무비 EX를 탑재하고 있으며 비디오 메일 모드에서는 연속으로 최대 90분간 동영상 기록을 할 수 있다. 가격은 CD마비카 MVC-CD400과 200만화소급 DSC-P2는 각각 123만 9000원, 59만9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