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일렉트론(대표 이용재 http://www.dasaneletron.com)이 콜센터 시장을 겨냥해 발신자번호표시(CID) 헤드세트 전화기<사진>를 선보였다.
헤드세트와 송수신기로 구성된 이 전화기는 발신자 번호 60개 자동저장, 발신자 번호 검색 및 삭제, 지역번호 및 시간 설정, 벨소리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김순모 부사장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콜센터 수준의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며 “콜센터를 비롯해 일반 기업과 가정에서도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