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베리사인의 무선숫자도메인 웹넘(WebNum)을 국내 판매중인 더나인닷컴(대표 문성광 http://www.webnumkr.com)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재판매업체 모집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25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나인닷컴이 재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곳은 라이코스·네이버·네띠앙 등 인터넷포털사이트와 도메인천사·한글로닷컴 등 도메인등록대행업체 등 총 25곳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빌더업체를 추가로 영입해 재판매업체수를 30여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