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IT 전문 교육기관의 대학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SDS가 운영하는 삼성멀티캠퍼스(소장 류병수 http://www.multicampus.co.kr)는 16일 KAIST·경북대·한성대와 공동으로 ‘IT 썸머 스쿠울’을 운영키로 하고 하계 방학기간부터 정규 학점 과정을 개설하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IT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KAIST는 이를 위해 7월부터 ‘삼성멀티캠퍼스/KAIST ITA(Information Technology Academy)’과정을 개설하고 대전 본원에서 JAVA·XML·리눅스·닷넷 등의 실무강좌를 실시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