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용 송수신 모듈업체 옵토*온(대표 조장연·편광의 http://www.opto-on.com)은 KTB네트워크로부터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옵토*온의 자본금은 20억원에서 25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최대주주인 나리지온의 지분 참여율은 55%에서 44%로 낮아지게 된다.
이 회사는 이 자금을 나리지온 신공장에 155Mbps/622Mbps/1.2 급 광통신 모듈 양산체제를 갖추는 데 투여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