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지포스4 Ti 4200 칩세트와 128MB DDR를 채용하고 VIVO(Video In & Video Out) 기능과 TV-OUT 기능, DVI 출력이 지원되는 고급형 그래픽카드 ‘플래티넘 지포스4 Ti 4200 VIVO 128MB’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어클록 250㎒, 메모리클록 500㎒로 슈마의 4200시리즈 고급형에 해당되는 모델로 대용량의 4㎱(TSOP타입) DDR 128MB 메모리 탑재와 D서브, DVI 출력(최대 1600×1200 해상도), TV-OUT(1024×768 해상도) 출력을 지원함으로써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VIVO 기능이 내장돼 비디오 출력뿐만 아니라 캠코더 등 영상기기의 입력신호를 받아 PC에서 자유롭게 동영상을 편집 및 재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