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레포츠로 등장한 경마 관련 정보를 뉴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레이싱 전문 포털 오케이레이스닷컴(http://www.okrace.com)을 운영하는 21세기정보통신(대표 전순득·신승일)은 콘텐츠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엔트러스트닷넷코리아(대표 이원열)와 제휴를 맺고 뉴스전문 채널 YTN(http://www.ytn.co.kr)에 경마·경륜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세기정보통신측은 YTN의 생활정보 코너를 통해 조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새벽조교’를 비롯, 3차원(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경마시뮬레이션, 10명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문인 예상, 실시간 현장 문자서비스(SMS), 경마만화 등을 일괄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