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7일 단기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진 올해 코스닥 신규 등록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강보성 애널리스트는 “3개월 가까운 기간조정과 50% 이상의 가격조정을 겪은 코스닥시장의 경우 낙폭 과대라는 가격 메리트에 기반을 둔 개별종목 차원의 기술적 가격회복 움직임이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IT종목으로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엔에이씨정보시스템, 아이빌소프트, 고려신용정보 등을 제시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