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 솔루션 전문기업인 PTC코리아(대표 정재성 http://www.ptc.com/korea)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이하 SPC)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자사 솔루션의 불법복제 사용 근절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PTC코리아는 이달 말부터 ‘정규 고객 보호 및 고객 만족도 강화’라는 목표 아래 자사의 고성능 MCAD 솔루션인 ‘프로엔지니어’ 정규 구매고객에 대한 전사 차원의 서비스 지원 강화, 불법 사용 단속, 정품 프로그램 사용 계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SPC와 공조 아래 자사 제품의 불법복제 근절은 물론 불법 사용자를 정품 구매자로 적극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