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대표 두진문 http://www.jmglobal.co.kr)은 정수기의 대중화를 위해 렌털전용 보급형 정수기(모델명 JMR-M1011L)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냉온정수기 구매에 따른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며 렌털전용으로 판매된다.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크기인 미세한 기공을 통해 각종 중금속은 물론 세균,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역삼투압 필터를 장착했으며 국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 중 유일하게 약 알칼리수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시스템을 전기 소비가 필요 없는 무동력, 무전원의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됐으며 1일 최대 정수능력은 300L다.
렌털료는 최초 1년 동안은 월 2만3000원이며 이후에는 월 1만7000원으로 6000원이 할인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