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2집 앨범 ‘No.1’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는 지난 12일 일본에서 발매된 보아의 ‘No.1’이 일본 최고 권위의 오리콘차트에서 앨범순위 1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어 앨범이 오리콘차트 14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아는 올해 일본어 싱글 앨범 4장을 추가 발매하는데 이어8월에는 대형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