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19일 중소기업을 위한 30만원대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 장비인 ‘쓰리콤 AP2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m 범위 내에서 최대 128명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하며 비전문가도 1분 이내에 설치할 수 있어 관리와 운영이 편리하다. 웹 환경에서 지사와 원거리 사용자간의 무선 네트워크를 원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문제로 네트워크 관리자를 따로 두기 힘든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