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19일 협력업체 육성 및 지원을 위해 365개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보람회(회장 삼호개발 사장)’를 결성했다.
코오롱건설은 이번에 결성된 보람회를 통해 코오롱건설과 협력회사간 각종 기술정보 및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건설은 본사 11층에 보람회 전용회의실을 마련했으며, 이미 분과위원별로 향후 운영방안 및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