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DVD플레이어 -DVD Q50- 필립스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 http://www.philips.co.kr)는 지난해 하반기에 내놓은 슬림형 DVD플레이어가 품질과 세련된 인테리어 가전을 원하는 감각파 신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선정됐다.
신세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MP3CD까지 재생되는 이 제품(모델명 DVDQ50)은 디지털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은색 컬러에 하늘색 전면부를 채택해 도시적 느낌과 절제된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다섯개의 디스크를 기억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기존 DVD플레이어에 비해 높이를 25% 정도 줄인 72㎜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프로그레시브 스캔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DCDi 칩이 내장돼 느린 재생 장면까지도 필름처럼 흔들림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디지털 크리스털 클리어 기능이 적용돼 어두운 영화 재생시 색상의 번짐 없이 색상의 대비를 향상시켰다. 또한 12비트 비디오 디지털오디오(DA)컨버터를 사용, 기존의 10비트에 비해 화면의 섬세한 부분도 원본과 동일하게 재생한다.
필립스의 Q50은 이미 480p 입력을 받을 수 있는 SD급 TV에 연결 가능한 100만원 이하의 프로그레시브 스캔기능을 지원하는 DVD플레이어 중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다.
DVDQ50에 채택된 은색컬러의 하늘색 전면부 컬러디자인은 기존의 투박한 DVD플레이어에 비해 매우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어 신세대는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DVDQ50 내부회로설계시 저가형 플레이어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칩세트를 그득하게 사용하면서도 회로의 간소화를 꾀한 점은 드러나지 않게 고성능설계를 할 수 있는 필립스만의 자랑이다.
. <>포커스 (주)필립스전자 전길홍 부사장 (가전사업본부장)
이번 제품선정은 이러한 신세대 감각의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이 일체화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된다. 제품의 내부에는 저가형 플레이어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칩세트들이 그득한데도 회로의 간소화를 꾀해 군살을 빼 신세대에게 친근한 디자인을 제공했다.
과감히 디스플레이창을 줄여 2㎝ 가량의 LCD창으로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DVD Q50에 탑재된 듀얼레이저 광픽업시스템은 영상과 음향을 정확하고 깨끗하게 재생한다. 특히 일반 음악CD를 재생했을 경우의 음의 표현은 웬만한 중급 CD플레이어의 재생품질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