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 부문-SK텔레콤 이동전화서비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ktf.com)이 1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세계 통신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는 원동력은 우수한 통화품질과 앞선 서비스 때문이다.

 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이를 사업화해 세계 무선인터넷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 이동통신 사업자간의 기술협력, 자본제휴 등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동북아 시장진출 및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전략 거점지역에 대한 선별적 투자로 세계적인 통신사업자로의 도약도 준비중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해 회사의 장기 비전인 ‘VISION 2010’을 선포하고 또한 무선인터넷사업과 관련해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해 무선인터넷의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전달해 주는 개인화된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 또한 금융 서비스의 신기원을 이룩할 금융 이네이블러(Financial Enabler) 분야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것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세계 일류 수준의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제공자로서 cdma2000 1x EVDO에 이은 제4세대, 제5세대 등 계속되는 이동통신 기술발전을 선도한다는 장기 전략을 세웠다.

 

 <포커스: SK텔레콤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이주식 상무>

 SK텔레콤은 21세기의 새로운 시장과 사업영역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장기 기업전략으로 VISION 2010을 수립했다. 또한 확고한 경영의지를 근간으로 모든 경영활동에 고객중심적 사고로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회사도 성장하는 고객중심경영활동을 표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사전에 발굴, 반영하는 능동적인 고객서비스(CS)를 추진, 통화품질 등 각종 품질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SK텔레콤은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더욱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특히 cdma2000 1x EVDO서비스의 커버리지를 확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개발과 이를 지원하는 고기능 단말기를 보급하여 SK텔레콤의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