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의 ‘아이프렌드’ 시리즈는 현주를 데스크톱 PC부문 3위로 올려놓은 일등공신 데스크톱 PC 브랜드다.
아이프렌드는 제품의 특성과 디자인에 따라 ‘아이프렌드 WT’ ‘아이프렌드 IT’ ‘아이프렌드 E3’ 시리즈 등 총 3가지로 구분돼 출시된다. 아이프렌드 데스크톱 PC는 10대와 20대의 감각적인 성향과 실속을 추구하는 성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과 게임 및 멀티미디어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USB포트와 사운드 연결잭이 시스템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연결시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뛰어난 그래픽 기능과 함께 고성능을 추구함으로써 특히 게임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중시하는 신세대의 감각적인 성향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 또한 아이프렌드 전 모델에는 인터넷전화 ‘아이 프렌드텔’ 프로그램이 장착돼 있어 통화료를 최대 83%까지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셀러론 1㎓의 저가형 사양에서부터 펜티엄4 2.0㎓ 제품의 고가형까지 다양한 사양을 갖췄으며 가격도 100만원 미만의 제품에서부터 100만원 후반대의 제품까지 다양하다. 색상은 은은한 블루톤과 은색 케이스를 채택, 지루함과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현주컴퓨터는 올해 초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 최적의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철저한 사후테스트를 통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원기 제품기획부 팀장
아이프렌드 시리즈는 파워유저는 물론 성능과 가격을 모두 중시하는 실속파 사용자, 그리고 컴퓨터의 본체뿐만 아니라 프린터, 스캐너를 포함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각각 구성,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토록 설계됐다.
제품 기획단계부터 컴퓨터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이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철저하게 ‘사용자 위주로 설계되고 계획된 컴퓨터’다. 이러한 노력들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 월 2만대 가까운 PC가 판매되고 있다.
현주컴퓨터는 PC에 디지털가전 기능이 추가된 홈시어터 PC를 이달 출시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보다 진보된 홈시어터 기능과 디지털 기능이 갖추어진 신개념 퓨전 컴퓨터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