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펜티엄4’
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 http://www.intel.com/kr)의 ‘펜티엄4’ 프로세서(CPU) 시리즈는 디지털 비디오·오디오의 처리, 3차원 그래픽, 최신 인터넷 응용기술 지원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응용분야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펜티엄4’는 현존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2.53㎓ 속도의 533㎒의 FSB(Front Side Bus)를 가진 모델이 최근 출시됐고 올해안에 3㎓급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은 PC의 두뇌인 CPU의 빠른 속도는 고성능 PC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요소며 객관적인 CPU 평가기준일 뿐만 아니라 PC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인터넷 성능을 지원한다는 생각이다. 이 때문에 주력 제품인 ‘펜티엄4’를 미래의 인터넷 환경에서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속데이터송수신기술, 3D 이미지, 디지털 오디오 및 비디오 기술을 투입해 보다 현실감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넷버스터’ 아키텍처를 채택,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면서 웹을 검색하고 스프레드시트를 동시에 실행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CPU의 성능 저하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인터넷, 오디오 및 비디오, 3D 그래픽 및 게임, 영상회의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프로세서와 시스템을 원하고 있으며 ‘펜티엄4’는 이 부문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라는 게 인텔의 자체 평가이기도 하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오늘날의 사용자들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서로 교환하기 때문에 구매에 있어서도 매우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 예전처럼 제조업체나 유통회사의 주장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펜티엄4’ 프로세서가 소비자의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뛰어난 성능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있었고 둘째는 ‘펜티엄4’와 ‘인텔’이라는 강력한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PC업체 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 대해서도 폭넓은 고객지원이 있었다.
이같은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고 인텔은 이를 위해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인텔은 개방형 표준에 기반을 둔 최고의 컴퓨팅 환경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리더로서 업계 전체의 협력과 공조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