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고객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데이터, m커머스 등 새로운 성장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각종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통화품질, 비용, 멤버십 프로그램 등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망 최적화 작업, 음질 개선, 로밍서비스 등 다각적인 통화품질 개선으로 고객들의 체감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대 작업을 실시중이다.
우선 LG텔레콤은 지난 4월 KTF와 상호 로밍(스팟로밍)을 시행,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농어촌 및 산간 지역, 통화량이 미비한 지방도로 등의 통화품질을 끌어올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역시 등의 지역에 인프라 확충을 완료하고, 광중계기 등으로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한편 중소도시 지역의 통신망 확충작업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LG텔레콤은 건물 지하 등 고객의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중계기를 집중 설치, 고객이 느끼는 체감 통화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LG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고객들의 통화품질 불만 해소를 위해 통화품질 만족센터를 가동하는 한편 통화품질 불만을 해소해주지 못할 시 신규가입자에게는 단말기 구입비, 가입비용 등을 전액 환불해주는 ‘4814 통화품질 리콜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실시중이다.
<포커스: LG텔레콤 마케팅실 최동욱 상무>
LG텔레콤은 카이(Khai), 카이홀맨(Khai Holeman), 이지아이(ez-i), 비투비(B2B) 등 전략브랜드를 강화, 고객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뛰어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컬러단말기 출시, 컬러 콘텐츠 강화 등으로 핵심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수익기반 강화 및 가입자 기반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통화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개선된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고객관계관리(CRM), 6시그마 등 고객만족(C/S)에도 총력을 기울여 LG텔레콤 가입자가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