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조정태 www.lgibm.co.kr)의 노트북 ‘씽크패드 A31(모델명:2653H5K)’은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모바일 전용의 펜티엄4급 1.7㎓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하고, 업무용 컴퓨터에 장착하는 파이어지엘(FireGL) 7800(64MB ATI) 그래픽카드를 국내 최초로 채용, 1600 X 1200 해상도를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3차원 그래픽 작업과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작업(CAD)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15.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장착해 플렉스뷰(FlexView)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 상하좌우 180도의 시야각을 실현함으로써 소규모 회의 등에서 별도의 프레젠테이션 장비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데스크톱 수준의 사용 편의성과 기능의 확장성으로 편리한 사용환경을 지원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주변기기용 확장장치인 ‘울트라베이’를 2개 채용해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180Gb까지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성능을 좌우하는 배터리도 국내 최장인 7시간 30분까지 사용 가능해 국내외 장거리 출장 등의 경우에도 걱정을 덜 수 있다.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해 웹키보드를 장착, 네티즌들이 자주 사용하는 새로고침·뒤로·앞으로 등의 단축키를 통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포커스- PC사업본부 마케팅 담당 박시범 이사
‘씽크패드 A31’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노트북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상한 것이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씽크패드 A31는 데스크톱PC의 대체 수요로서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게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최신 펜티엄4급 CPU를 채용하면서 메모리를 1Gb, 하드디스크를 180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노트북은 씽크패드 A31 밖에 없다고 자부한다. LGIBM은 앞으로도 노트북의 표준을 만드는 심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노트북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