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의 잉크젯 프린터 ‘데스크젯 920c 포토(photo)’는 HP 포토렛(PhotoREt) 3컬러 레이어링 기술로 사진처럼 생생한 최고 품질 인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더욱 풍부해진 색감과 자동 조정 컬러 세팅으로 텍스트, 그림 및 사진을 최적화해 실제와 가까운 이미지를 실현하며 포토용지 사용시 최대 2400×1200dpi 컬러 해상도를 지원한다.
‘데스크젯 920c 포토’는 업무효율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 흑백의 경우 분당 최대 9장을 인쇄할 수 있으며 컬러는 7.5장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잉크부족 표시 기능으로 갑작스런 인쇄 중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잉크 소진으로 업무를 중단해야만 하는 비효율성을 보완할 수 있다.
원터치 방식의 인쇄 취소 버튼을 장착, 불필요한 용지와 잉크 낭비를 최소화했다. 접을 수 있는 용지 트레이로 작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병렬 및 USB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매킨토시용 USB 연결도 가능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3월, 한국HP는 400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고객감동 페스티벌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인터넷 정보를 편집에서 인쇄까지 자유롭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무상 번들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HP는 지난해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1년 더 연장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포커스: 한국HP IPG(Image Printing Group) 그룹장 이기봉 전무>
오랜 역사와 함께 고유한 창의성으로 유명한 HP는 사무실 커피포트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에 대한 영감으로부터 창조된 잉크젯프린터는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빠른 인쇄속도, 자연색상에 가까운 이미지 구현으로 HP의 프린터는 자타가 인정하는 프린터의 대명사가 됐다.
HP는 잉크젯복합기·PC·스캐너 등 디지털 시대를 위한 최적의 제품 창조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 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무상보증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HP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