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의 ‘플래티넘 지포스4 Ti 4200 SE’는 엔비디아사의 지포스4 Ti 4200 계열 그래픽카드 중에서 선출시된 제품으로 최근까지도 고급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슈마일렉트론은 4종류의 지포스4 Ti 4200 시리즈 그래픽카드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플래티넘 지포스4 Ti 4200 SE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제품은 ‘SE(Special Edition)’라는 모델명답게 기본설계 스펙인 4나노세컨드(ns) 메모리 대신에 3.3ns DDR 64MB 메모리를 탑재해 550㎒의 고속 메모리 동작속도를 실현했다. 최대 2048×1536급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아날로그 CRT 모니터 출력과 TV 출력 기능(해상도 1024×768), DVI 출력 기능(해상도 1600×1200)을 기본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인터넷 작업 및 DVD 재생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포스3의 엔피니트FX(nfiniteFX) 엔진을 개선한 엔피니트FX Ⅱ 엔진과 메모리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트스피드 메모리 아키텍처(lightspeed memory architecture) Ⅱ 기술을 적용한 것도 강점이다.
이는 50만원대의 최상급 그래픽카드인 지포스4 Ti 4600 모델과 대등한 성능 및 스펙을 이끌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지포스4 Ti4200 SE는 20만원대의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 고급 사용자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산돼왔으며 현재까지 내수 및 수출을 통해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포커스-슈마 박병규 영업담당 상무 >
슈마일렉트론은 항상 젊은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좋은 제품을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출시하도록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고객 만족 부문의 수상이 가능했던 것도 이처럼 우수한 품질을 보장했던 것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고객 만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품질 관리가 기본이라면 적절한 AS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2차적인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 산재된 총판과 대리점을 통해 불량품을 일대일 교환해주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중부권·부산권·광주권으로 권역을 구분해 지방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중이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