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이수호 http://www.lgcamera.co.kr)의 디지털카메라는 뛰어난 품질력에다 AS 등 사후관리 강화에 힘입어 상반기 고객만족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LG상사가 수입·판매하는 일본 캐논의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익서스(IXUS V2)’는 슬림한 디자인과 고품격을 자랑하는 외관을 갖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LG상사는 최근 모 인터넷사이트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고객서비스가 뛰어난 업체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품질력과 사후관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독창적인 스타일의 캐논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익서스’는 유효화소수 200만화소의 고체촬상소자(CCD)를 탑재했고 촬상 광학계를 개량, 해상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여러 가지 광원에 대응하는 고정밀 화이트 밸런스와 폭넓은 설정이 가능한 ISO 환산감도, 장시간 노광시에 위력을 발휘하는 노이즈 감소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주 피사체가 중앙을 벗어나 있어도 초점을 맞춰주며 복잡한 피사체 상태를 카메라가 판단해 최적의 노출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동영상기록과 재생기능은 물론 5가지 발광모드를 갖춘 내장플래시, 셀프타이머 등 카메라 촬영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상사 디지털영상팀 조병상 팀장
올 상반기는 LG상사 디지털영상팀이 시장에 뿌리내린 시기라고 평가된다. 특히 디지털 IXUS V의 후속제품으로 개발된 디지털 익서스(IXUS V2)의 경우 초소형의 크기와 다양한 기능으로 디지털익서스 시리즈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월드컵을 앞두고 각 일간지, 스포츠지 등 언론사들이 스포츠 사진촬영에 최적의 성능을 가진 SLR 디지털카메라 EOS 1D를 앞다퉈 구매하는 등 전문가 집단에서도 캐논 카메라의 우수성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고객서비스 우수사에 선정된 만큼 이에 맞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