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반도체 전문회사인 인터내셔널렉티파이어코리아(대표 박흥식)는 업계 최초로 반복 애벌런치 최대 접합 정격온도가 175도에 달하는 SO-8 패키지의 Q101 품질 듀얼 HEXFET MOSFET를 출시했다.
신형 듀얼 MOSFET는 공간 절약이 70%까지 가능하며 시장에 출시된 타 솔루션에 비해 견고성이 뛰어나다. 또 ABS 솔레노이드 밸브, 전자연료주입(EFI)시스템, 에어백 채택 회로, 기타 저전류 제품용 드라이버, 릴레이 대체품 등의 자동차 전력 시스템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