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이천(대표 현서용)은 플렉스터사의 8배속 DVD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형 콤보드라이브와 외장형 CDRW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대형 콤보드라이브는 8배속의 DVD 읽기·쓰기·다시쓰기 기능에 24배속 읽기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USB2.0을 채택해 기존 USB1.1에 비해 최고 40배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가능하다.
외장형 CDRW는 존(zone) CLV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40배속 읽기, 12배속 다시 쓰기, 40배속 쓰기 성능을 보이며 USB2.0을 지원한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