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서비스시장에서 세그먼트 마케팅 바람을 일으킨 바 있는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선인터넷 ‘매직엔’, n세대를 위한 ‘Na’, 1318세대를 위한 ‘비기’, 여성전용 브랜드 ‘드라마’, 2535세대를 위한 ‘메인’, 기업고객을 위한 ‘비즈’ 등 세분화 되고 독특한 브랜드 전략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무선인터넷 매직엔은 능률협회에서 실시한 네티즌과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 포털서비스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복고·엽기풍 광고와 공짜 마케팅, 나지트 등으로 알려진 ‘Na’, 미용·육아 등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전용 브랜드로 ‘드라마’ 등 분야별 마케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통화 품질에서도 016·018이 최우수 등급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등 이미 우수한 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의 체감품질 향상과 고객편의 도모를 위해 통신망 최적화 및 우수한 통신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는 공식 후원사 자격을 확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이를 통해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세계적인 사업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한 ‘독도 통화시대 개막’ 등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며 국가대표급 이동통신사로서의 면모를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포커스: KTF 조서환 마케팅전략실장 >
KTF가 출범 5년만에 오늘의 위치에 선 것은 KTF를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믿고 있다. 1000만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2위를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 10대 이동통신사업자, 고객들의 든든하고 편안한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KTF는 경영의 핵심가치를 ‘고객지향(서비스정신)’ ‘혁신(프런티어정신)’ ‘신뢰(파트너정신)’의 세가지로 설정,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