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이기동 httpL//www.lghitach.co.kr)의 시스템관리솔루션인 ‘JP1(Job Management Partner1)’은 히타치소프트웨어의 제품으로 지금까지 현대캐피탈·신한생명·신한은행·농협·수협·미래에셋증권·경기도교육청·범한물류·한국통신·철도청·현대카드·아남반도체 등에 공급했다.
JP1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체계를 갖고 있다. 즉 배포자산관리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네트워크·보안·스토리지 관리 등 통합 관리의 제품이다.
기업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버 관리 등 특정 부분만에 적용함으로써 관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관리 효율을 높이기를 원한다면 그 부분에 해당하는 JP1의 포인트 솔루션만 적용해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고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TCO(Total Cost of Cwnership)를 삭감하기를 원한다면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JP1 통합관리 토털 솔루션을 접목시킬 수도 있다.
시스템 규모면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 1대에서 수천·수만대까지(3만 클라이언트 이상), 그리고 서버 수천대에 이르는 대규모 시스템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초기투자비용이 적게 들며 시스템 규모에 적합한 투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히다찌는 이용자들이 신속한 장애해결 기능에 가장 만족하고 있으며, 현대캐피탈·농협 등의 금융권에서는 높은 배포 성공률로 배포업무의 효율화가 이루어진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동 사장> 파일명 이기동
JP1DMS 지난 2000년 LG전자에 2만 클라이언트의 시스템 관리를 위해 구축된 이래 지금까지 공공·제조·금융·물류 등 산업부문별 20여개 업체에 설치됐다. LG히다찌는 판매강화를 위해 히타치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국내 산업별 시스템 현황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판매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 효과로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이 올해는 7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히다찌는 국내 금융, 공공기관 및 통신업계를 주 타깃으로 하는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기존 및 신규채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마진과 인센티브 제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