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http://www.jmglobal.co.kr)의 ‘JM 산소정수기’가 올해 상반기 품질 우수부문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JM 산소정수기는 좀 더 깨끗한 물을 찾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해 출시한 지 20일 만에 월 매출 36억원에 이어 올해 1월 68억원, 5월 102억원을 달성한 제품이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물 대비 5배에 이르는 고순도의 산소를 직접 발생시켜 물의 산소 함유량을 높인 약 알칼리성 정수를 공급해 몸 속 산소 섭취량을 높여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기능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항균활성 시스템 부문 ‘C마크’를 획득, 2차 세균오염 문제를 해결했다. 또 초현대적 감각의 색상과 빌트인 디자인을 채택해 인테리어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M글로벌은 정수기 서비스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JM 글로벌은 산소정수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시불 판매 외에 렌털제도를 도입하고 월정액 렌털 판매를 통해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줄여 고객만족 서비스에서 앞장서고 있다. 또 정수기 관리 전문가인 ‘JM 스탭’을 통해 렌털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필터 교환, 정기 정검 등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기 렌털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13회차부터 월 사용료를 최고 35∼17%까지 할인해 준다.
JM 글로벌은 ‘산소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산소정수기 제품 전문회사로, 지난해 11월 설립, 매출 55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인터뷰/ 두진문 사장
“히트상품 수상은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두진문 사장은 “설립 2년 만에 자체 개발한 산소정수기가 품질 우수부문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며 “이를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두진문 사장은 “‘JM 산소정수기’처럼 고객의 건강을 먼저 고려하는 산소와 관련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겠다”며 “세계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