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의 ‘레이저젯 1000’은 가정 및 소규모회사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양의 고품질 프린트를 원하는 개인을 위한 레이저 프린터다. 저렴한 가격, 손쉬운 사용법에 최상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600×600dpi의 기본 해상도, 그리고 SW로 이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기술(REt)을 적용해 1200dpi급 고품질의 흑백문서 출력을 제공한다. 인스턴트 온 퓨저(instant-on fuser)를 이용, 15초내 첫페이지를 출력할 뿐만 아니라 분당 10장을 고속으로 출력할 수 있다.
250장의 용지 공급함과 125장의 용지 출력함이 장착돼 있으며 hp 레이저젯 초정밀 프린트 카트리지로 전문가급 품질의 출력물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PC와 연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앤드플레이(Plug and Play)’가 지원되는 표준 USB포트를 사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98, 2000, Me, XP와 호환된다.
설치 프로그램에는 오류 메시지를 해결하기 위한 비디오 영상도 들어있어 AS를 요청하기 전 손쉽게 프린터 문제를 수리할 수도 있다.
적정 출력량도 많아져 월 70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다.
<포커스: 한국HP IPG(Image Printing Group) 마케팅 정경원 이사>
그동안 기업고객만 사용하던 레이저프린터를 일반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레이저젯 1000’을 선보였다.
이러한 디자인 정책과 마케팅 정책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인쇄품질로 사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제 레이저프린터가 일반소비자에게 보편화돼가고 있는 추세에서 한국HP는 세계적인 프린터 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다. 소비자 위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뿐만 아니라 더욱 고성능의 제품을 재빠르게 선보여 고사양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HP에서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우수한 성능의 레이저젯프린터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