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니어가 43인치 PDP TV(모델명 PDP-433MXE)를 내놓고 국내 홈시어터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파이어니어의 국내 수입원인 엠아이에스(대표 손문일 http://www.misco.co.kr)는 낮은 전력소비량에 비해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XGA급 PDP TV의 국내시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TV기능은 물론 PC 운용체계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PC마니아들이 게임 소프트웨어를 43인치 대형화면에서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제품 뒷면에 팬이 부착돼 24시간 365일 연속으로 작동시킬 수 있고 부가장치없이 4개의 PDP를 한 개의 화면으로 합성, 대화면을 구현한다.
순수 자연필터를 채택해 외부 빛의 반사율을 30% 줄였고 밝은 장소에서의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표시가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