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 전문대행사인 디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상균 http://www.dinno.biz)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제1회 디노 대학생 온라인 광고 대상’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젊고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 발굴과 모바일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사의 광고주를 소재로 한 광고기획안·제작물·논문을 응모받는다.
수상자는 총 19개 팀으로 87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상균 디노 사장은 “온라인광고에 대한 대학생의 창의성과 인식을 키우고 온라인광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수상자가 입사를 희망할 경우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노는 이번 대회를 정례화해 온라인광고 전문인력의 등용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