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AV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극대화를 위해 홈시어터 체험관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샤프전자는 우선 용산, 테크노마트, 강남, 수원, 청주 전자랜드 등 5개 지역에 설치돼 있는 AV전용 전시장을 창원, 부산, 대구 등 8개 지역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샤프의 홈시어터 체험관은 50인치 HD급 PDP TV와 HD급 액정프로젝터, HD급 30인치 LCD TV 및 DVD, VCD 등을 재생할 수 있는 1-bit DVD 홈시어터로 꾸며진다.
샤프전자는 이와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AV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현장 판매점의 직원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샤프는 지난 19일 이마트 판촉사원을 대상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교육대상을 양판점과 전국 AS 직원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