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아키텍처(ITA) 전문업체인 한국솔루션센터(대표 박성범 http://www.hansolter.co.kr)가 22일 업계 처음으로 ITA도구 ‘TAPark v3.0’을 출시한데 이어 ITA 방법론과 툴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기업 정보기술 구조(EA)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로 미국 피텍사 제품도 포함하고 있으며, 산출물을 웹에서 공유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TAPark v3.0’은 전사차원의 통합 전략계획 수립인 ‘EAP(Enterprise Architecture PlannIng)’, 상호운용성 측정의 ‘LISI’, 기본적인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및 기술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정보기술관리 차원의 자산관리인 ‘어세트’와 각 아키텍처 모델링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및 ITA-리포지터리인 ‘ITSam’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개설한 ITA 전문가 양성과정은 ITA의 개념 및 구성요소, 구축을 위한 표준절차의 내용을 전달하는 EAP 과정, 국방의 ITA 프레임워크와 각 단계의 산출물을 작성하는 C4I과정, 전사적인 아키텍처 구축실습을 위한 EA 과정, 테크놀로지 아키텍팅 구축실습을 위한 TA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