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보이스웨어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25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웨어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엔진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56억원이었으며 1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백종관 대표외 3명이 지분의 23.4%를 갖고 있으며 LG전자도 1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80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