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중국에서도 돌풍

 트라이글로우픽처스(대표 김건일)는 ‘프리스톤 테일’을 중국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163닷컴을 통해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163닷컴의 양젠 부사장은 “현재 15대 서버를 가동 중인 15대 서버 외에 추가로 서버를 증설해야 할 판”이라며 “동시접속자 10만 돌파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김건일 트라이글로우 사장은 “수익의 30%를 러닝 로열티로 받기로 했기 때문에 연간 로열티 수입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