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공장 건설 전문회사인 중앙종합건설이 중앙인더스피아Ⅰ의 분양에 이어 성남시 상대원 공단 내 최고 입지 지역에 인더스피아Ⅱ를 분양한다.
오는 10월 입주가 확정된 중앙인더스프아Ⅱ가 위치한 상대원공단은 최근 성남시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정보통신·반도체·바이오산업 등 첨단업종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각종 고속도로에 인접, 교통 여건이 편리해 물류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평당 250만원대며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로 융자가 된다. 공장등록증 발급, 각종 인허가와 취득·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 및 종토세 5년간 50% 감면 등 입주업체에 다양한 세제지원 혜택도 있다.
중앙인터스피아Ⅱ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각종 근생시설 중 2000여평의 대형 사우나 및 각종 편익시설과 휴게시설·구내식당 등이 있으며 초고속 광통신망·위성방송·옥상 휴게공원 등이 설치된다. 문의 (031)740-9000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