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텔(대표 박영훈 http://www.jtel.co.kr)은 자사의 무선PDA인 ‘셀빅XG’용 디지털카메라 모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셀빅XG의 뒷부분에 간단히 부착하기만 하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사진 촬영 후 PC에 연결할 필요없이 바로 JPG파일을 CDMA망을 통해 e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PC와의 사진 데이터 전송을 USB케이블이나 적외선 통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셀빅XG용 디지털카메라의 해상도는 640×480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