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정보통신, 하나로통신 B-RAS 수주

 델타정보통신(대표 김청호)은 하나로통신의 2002년 1차 ‘B-RAS(Broadband-Radio Access Sever)’ 증설 물량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주량은 25억9000만원 규모이며 미국 레드백네트웍스의 가입자관리시스템과 델타정보통신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이 함께 공급된다. 

 델타정보통신은 다음달부터 하나로통신에 B-RAS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