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불 및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다림기술(대표 김승민 http://www.darimtech.com)이 최근 메신저 서비스 전문업체인 이너베이 및 이지닉스와 각각 공동마케팅 계약을 맺고, 자사 전자지갑 솔루션인 ‘웹페이’의 상용 보급에 나섰다.
웹페이는 신용카드·계좌이체·휴대폰·ARS 등 다양한 결제수단과 로열티 관리를 일괄 제공하고, 가상카드번호 부여 방식으로 정보유출 우려를 줄인 솔루션이다.
이번 마케팅 제휴에 따라 다림기술은 웹페이를 양사의 메신저 서비스에 제공해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이너베이와 이지닉스는 각각 영업과 마케팅부문을 맡아 신용카드사 등을 연계한 수수료 수익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