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구장 가득 메운 붉은악마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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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의 준결승전이 열린 25일. 전국적으로 700여만명에 달하는 길거리 응원단이 오전부터 상암구장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독일을 넘어 요코하마로 향하길 기원하는 응원단은 저마다 준비한 각종 응원도구와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