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장 최달곤)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가 최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전자상거래진흥원이 주관하는 e비즈니스 전자상거래 분야 교육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 ECRC는 앞으로 2년 동안 e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e비즈니스 교육인증은 e비즈니스 우수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교육강사와 교육과정,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영진전문대는 지역내 전자상거래 교육과정으로는 유일하게 지정을 받았다.
영진전문대 ECRC는 현재 전문강사 50여명과 최신 PC를 구비한 강의장을 갖췄으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전문 홍보지를 웹진과 인쇄매체로 배포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ECRC는 이번 인증을 토대로 향후 ERP 관리사, 웹 디자인 실무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도 인증받을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