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합통신(CTI) 전문업체인 한국밴통신(대표 이근후 http://www.koreavan.com)은 한국신용정보(대표 강석인 http://www.nice.co.kr)의 CTI 통합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에 올 8월 말 구축되는 콜센터는 공중망과 인터넷의 모든 콜을 통합해 상황에 맞게 지능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인터넷 콜센터 기반으로 구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원별 자동콜분배, 지능형 아웃바운드 통화, 지정상담원 연결, 그룹별·상담원별 실시간 모니터링, 통계 출력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신용정보는 인·아웃바운드 통합CTI콜센터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채권추심업무 관리와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통합정보관리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